가상화폐 사기 ‘주의보’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100배 이상의 고수익을 내준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8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며 "비트코인을 모방한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100배 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5704명으로부터 19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인 제작 거부
파업 불참 아나운서
MBC 기자와 PD들이 제작 거부한 한 것에 이어 아나운서 27명이 파업에 동참한다.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은 출연과 업무를 중단키로 지난 17일 오후 총회를 통해 결의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방송된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제작거부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울먹거리기도 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