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 직장폐쇄 해제
극심한 노사분규로 파업에 돌입했던 갑을오토텍 노조원 400여명이 21일 오전 정상 출근해 현장에 복귀했다.
노조는 앞서 지난 12일 사측과 법원,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등에 업무복귀 통지서를 보냈고 사측도 "직장폐쇄를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업무복귀 수순을 밟았다.
갑을오토텍은 아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로 지난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노조 측이 파업에 돌입하자 사측이 직장폐쇄를 단행하면서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었다.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
자유한국당 해체 요구 집회가 대구에서도 열릴 전망이다.
대구·경북 소식을 다루는 지역매체 '평화뉴스'는 20일 대구 일부 시민들이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한달 동안 매일 연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은 "22일부터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매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